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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관대한 평가
by
허니모카
May 19. 2020
타인은 민망함에 빠질 나를
모른 척하고 칭찬을
건넨다.
멋쩍은 어색함이 머리를 쥐어박을 민망함으로 돌아오면
그 날의 기억을 야금야금 씹고 싶다.
그게 뭐냐고 웃고 말지, 아이처럼.
둘 사이에 민망함을 불러 같이 웃든가
혼자 민망함과 독대하든가
평가의 대상은 여전히 같고
그것은 민망함이 뭔지 모른 채 놓여있다.
커서만이 깜빡깜빡.
keyword
시
감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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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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