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기분

by 허니모카



순간 목이 타서

손에 든 탄산음료를 왈칵 마신다.


조금은 낯선 이 곳에 당도하여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생각하니

탄산음료를 처음 맛보았을 때가 떠오른다.


캔이 청량한 소리를 내며

통 안으로 들어간다.







매거진의 이전글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