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몸부림
by
허니모카
Oct 24. 2022
나비의 우아한 비행이 그 또한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를 초라함에서 건져냈다. 젖은 종이 같은 육체는 그대로 말라 움직이지 못하고 얄궂은 시선만이
나비의
움직임을 쫓는다.
살고자 하는 움직임들은 다 아름다울 수 있구나. 화려하든 밋밋하든 구질구질하든. 또 다른 나비가 날아와 주위를 돈다. 기품있게.
그림 Piet Mondrian
keyword
시
감성
나비
Brunch Book
차가운 감성
01
이름
02
우아한 몸부림
03
밤길 불빛 사이로
04
달을 닮아
05
지금의 나는
차가운 감성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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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불빛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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