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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Live003] 지속되는 첫숨'과 집중루틴

소리 명상 'Tala's Rose Garden'과 2시간 몰입 영상

by Soopsum숲섬


숨'프로젝트가 어느덧 3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숨’과 함께하는 일상, 어떤가요?

당신의 새 이름은 여전히 설레나요?

처음 세운 루틴은 무사한가요? :)


지속한다는 것.
그건 언제나 생각보다 어렵고,
그렇기에 더욱 빛나는 일입니다.

단 한 번이라도
그 변화를 경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아, 이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밀 무기였구나."


예를 들어볼게요.
청소와 운동은 애쓴 만큼의 결과가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활동입니다.
작은 서랍 하나만 정리해도 마음부터 가벼워지고,
운동은 2~3주 단기간 안에 몸과 에너지에
분명한 변화를 만듭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한숨(6분)'만 가볍게 정리하고 깨끗이 닦아보세요.
뜨거운 햇살이 잦아든 저녁 무렵,
운동화를 신고 나서는 것도 좋겠고요.

그것만으로도 일상은 밝아지고,

변화를 찾아 스스로 움직이게 됩니다.




지난 회차까지 우리는 좋은 습관을 나만의 루틴으로 만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변화를 위한 루틴을 만드는 방법을 짚어보았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연재에서는 나쁜 습관을 잠시 멈추고 다른 방식을 선택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는 두 번째 숨'] 변화를 위한 루틴 만들기 바로가기 : https://brunch.co.kr/@jungmari/175


깨어있는 6분, 한숨'을 호흡과 소리를 통해 깨어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명상 전에 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먼저 풀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오늘은 하루 중 진짜 업무나 공부해야 하는 시간에 즉시 몰입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백 사람에게 백 가지의 집중하는 방식이 있겠지만, ADHD인 줄도 모르고 평생 집중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만 살았던 저, "soop이 최근 발견한 방법 중 하나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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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라는 새로운 단위로 의식적인 삶을 설계하는 창작자 "soop입니다. 감각을 깨우는 루틴과 고요한 리듬, 창작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깊이 연결되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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