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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숨'] 글쓰기를 위한 몰입시스템 만들기

매일 글쓰기와 몰입을 위한 훈련 2 : 2025.8.20 수~8.26 화

by Soopsum숲섬



깨어 있는 6분으로 시작해 깨어 있는 하루로,
한 조각 숨'의 각성이 삶 전체로 확장되는 실험,
매일의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바로 숨'프로젝트입니다.



+ 깨어 있는 의식적인 삶 {숨'프로젝트} 전체읽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oomproject

+ 숨'프로젝트 3화 : 변화를 위한 루틴만들기 바로 보기 : https://brunch.co.kr/@jungmari/175

+ 숨'프로젝트 5화 : 매일 글쓰는 습관 만들기 바로 보기 : https://brunch.co.kr/@jungmari/189




숨‘프로젝트에서는 4주간 특히 매일 글쓰기와 몰입을 위한 훈련 시리즈를 연재 중입니다. 오늘은 매일 글쓰기와 몰입을 위한 훈련 두 번째 시간으로, 글쓰기를 위한 나만의 몰입 시스템을 만들어봅니다.






글쓰기는 영감의 순간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
흩어진 메모를 한 편의 글로 엮는 루틴,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시스템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글쓰기를 위한 몰입환경과 루틴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식과 내 글쓰기 습관과 시스템을 점검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 주의 : 누구나 아는 쉬운 방식일수록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하나하나 체크하며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에 적합한 루틴과 몸을 갖게 되고

당신 안의 창작 시스템이 거침없이 원활히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1. 디지털 차단 : 오직 글쓰기를 위한 시간과 공간


SNS와 알림은 집중의 가장 큰 방해 요소입니다.
와이파이를 꺼두거나, 글 전용 창만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오직 글쓰기’를 위한 시간과 공간이라는 집중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내가 정해진 시간에 매일 글쓰기로 결심한 장소는 꼭 필요한 사물만 남기고 정리합니다.

글쓰기 전 청소는 공간과 내 상태를 정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명상입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필요 없는 것을 과감히 버리거나 처분합니다.

걸레로 먼지를 닦아내고, 내 손으로 질서를 부여합니다.

청소와 글쓰기는 닮아있습니다. 특히 글이 안 써질 때

지속적으로 서재공간을 만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시 1일 차입니다)



2. 메모 글의 씨앗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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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라는 새로운 단위로 의식적인 삶을 설계하는 창작자 "soop입니다. 감각을 깨우는 루틴과 고요한 리듬, 창작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깊이 연결되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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