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실제로 똥이 마려워서 그런지 꿈에서도 똥과 관련된 꿈을 꾸었다. 자는 도중에 정말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되나 걱정할 정도로 아랫배에서 신호가 왔다. 다행히 나오진 않았다. 무튼 그런 똥과 관련된 꿈을 꾸었고, 나는 속으로 로또를 사야 되나 생각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꿈을 꾸어 로또를 산적이 있었는데, 그냥 똥 꿈에 불과했다.
아침에 일어나 변기 위에 앉으니 문 뜬 어젯밤 꿈이 생각나 적는다.
짧은 글 또는 긴 글을 통해 꿈을 위해 멍청하게 달려가는, 낭만이 남아있다고 믿는 '철'없는 32살 청년의 삶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