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3.(수)
어제는 둘째 아이 입학 문제로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기다리다가 진이 빠진다. 입학 담당자가 필요한 서류를 한꺼번에 알려주지 않고 그때그때 절차가 진행될 때마다 알려준다. 계속 입학 허가가 지연되고 있다. 항의하는 메일을 보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뻔한 답변만 온다.
오후에 아이를 데리러 가기 전에 저녁을 준비해 놓고 나가려다 보니 오후 내내 바빴다. 마트에 가서 고기와 간식을 사고 집에 와서 재료를 다듬고 나니 집에서 나가야 될 시간이 왔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학교에 갔는데 날씨가 더워서 아이가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있었다. 택시는 오래되어서 에어컨도 틀어주지 않는다.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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