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4.(목)
좋은 일과 나쁜 일은 같이 오나 보다. 아침에 믿고 따르던 선생님께 이메일을 받고 기뻤다. 학교로부터 둘째 아이의 입학을 불허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메일을 확인하던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정신이 아득해졌다. 남편과 나는 답이 안 나오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 답답했다.
오늘 이사를 했다.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이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짐을 옮기기 직전에 통보를 받았다. 이사를 어떻게 했는지 짐은 어떻게 정리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짐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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