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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M경비지도사 Apr 19. 2024

<글쓰기 참고 문헌 8>

누구나 할 수 있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과 문장

71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지은이 이동영, 2019년 6월 경향비피

‘초고’라는 말에는 반드시 고쳐 써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한 번도 고치지 않고 일필휘지로 완성도 있는 글을 기대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초고에 만족해서는 안 되고, 차분히 고치고 다듬어야만 하지요.                    

72 <시처럼 쓰는 법> 지은이 재클린 서스킨, 2021년 5월 글담출판사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를 충분히 자주 소비해서 우리가 해석하는 방식에 깊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다. 

    

73 <박종석의 글쓰기 기술> 지은이 박종석, 2015년 5월 한국학술정보

글의 핵심을 첫 문장에 쓰라. 글의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이 알도록 하라. 짧은 문장으로 강하게 기술하라. 너무 많은 양을 요약하지 마리. 즉 너무 많은 양의 글을 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74 <결국은 문장력이다> 지은이 후지요시 유타카외 1인, 2022년 4월 성안당

글쓰기 능력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커리어를 변경하거나 관리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역량이기도 하다.    

  

75 <기자의 글쓰기> 지은이 박종인, 2016년 6월 북라이프

짤막짤막한 단문으로 문장을 쓰면 좋은 일이 두 가지 생긴다. 첫째, 문장이 복잡하지 않아서 문법적으로 틀릴 일이 별로 없다. 두 번째, 독자가 읽을 때 속도감이 생긴다. 리드미컬한 독서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76 <커피 한 잔 값으로 독립출판 책 만들기> 지은이 김지선, 2023년 3월 새벽감성

책을 만든다는 건 내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은 단순한 종이의 모음일 수 있지만, 내 꿈과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글과 사진 등으로 담아 놓은 내가 만든 책은, 이야기가 종이 안에 멈춰 있어도 책 속에서 살아 숨 쉰다.     


77 <영어 글쓰기의 기본> 지은이 윌리엄 스트렁크 2세, 2012년 1월 인간희극

‘글에 사용된 모든 단어에 존재 이유를 부여하라’는 기준은 완성된 글을 놓고 평가할 때 들이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잣대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내가 쓴 글을 놓고 단어 하나 하나가 그 자리를 차지할 이유가 있는지를 검증해 보는 습관을 익히다 보면 힘있고 간결한 글짓기로 가는 지름길을 만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78 <서론과 결론 쓰기 노하우> 지은이 조은주, 2019년 8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단언컨대 서론과 결론이 좋지 못한 글은 신선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좋은 글이 될 수 없다. 서론과 결론의 서술이 부족하거나 서론과 결론 가운데 어느 하나가 생략된 글은, 중도에서 멈춰버리거나 엉뚱한 행선지로 향하는 마차와도 같다.        

  

79 <탄탄한 글쓰기 공부> 지은이 곽수범, 2022년 1월 행성비

글을 쓴다는 것은 모든 공부를 마친 후라거나, 지식의 완결이나, 관련 내용을 모두 섭렵했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글쓰기는 배움의 방법이고, 불완전한 나를 기록하며 내가 가진 한계를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이기도 했다.     

80 <스마트 라이팅> 지은이 오병곤, 2023년 2월 로드북

글쓰기 실전 경험에서 길어 올린 스마트 라이팅의 4C 법칙을 제시하였다.

customer(독자) :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core(핵심) : 결론을 먼저 써라

concrete(논증) :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concise(간결) : 간단명료하게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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