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02.16
딱딱해 보이는 어른이라도
분명 가슴은 어린아이 그대로일 거야
단단해 보이는 어른도
가슴에 이별이 스치면
분명 그 어린 가슴은
혼자 꺼이꺼이 울 거야
20대이기에,학생이기에,아직 가진 게 적기에 가질 수 있는 생각을 글로 풀어냅니다. 말하자면 순댓국 같은 글을 씁니다. 제 글을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