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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Aug 08. 2022

0808의 한강

출근길

7시에 울린 알람을 무시하고 “30분만  잘래 외친  맞이한 월요일 아침.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휴가   깊어진 월요병을 앓고 있지만, 수족구병이  낫고 다시 등원할  있는 아들 생각에 다시금 반가워지는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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