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해리 Aug 09. 2022

0809의 한강

퇴근길

샤워기처럼 내리던 비가 변했다.

이건 양동이로 붓는 거다.

‘그만… 더는 갈 곳이 없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