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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리 Sep 01. 2022

0831의 한강

퇴근길

이제 곧 9월이다. 구름보다는 불빛이 찍힐 시간.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창가에 휴대폰을 대고 셔터를 누른다. 흔들리는 한강의 모습도 또 하나의 매력이 되길. 올 가을은 어떨까. 설렘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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