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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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병원을 다녀요
한창 브런치에 꽂혀서 일주일에 한두개는 글을 꼭 올렸었는데, 다시 병원을 다니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시간은 많은데 마음도 복잡하고, 어떤 결과를 알기전에 글이 써지지가 않는다.
요즘은 매일매일 건강한 음식먹고, 가족들에게 실컷 어리광부리며 침대와 한몸이 되어 지내고 있다.
단풍드는 10월에는 행복한 글로 돌아올 수 있기를!!
11년차 HRer. 호랑이띠 남편과 소띠 딸을 키우는 용띠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