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늘 아래

오늘의 발견

by 기록 생활자

벚꽃 잎이 날리는 꽃 그늘 아래 잠시 서 있었다. 꽃잎은 떨어져도 꽃이어서 낙하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웠다. 열흘 피었다 지는 것이 꽃의 일이라 할지라도. 사람으로 태어난 나는 그 꽃 그늘 아래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마냥 좋았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어린이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