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다가서면
한 발 멀어지고
한 발 멀어지면
한 발 다가온다.
그런 네가 미친듯이 싫지만
그런 내가 죽을만큼 밉지만
그래도 널 놓을 수가 없다...
우리 사랑일까?
우리 미련일까?
끝나도 끝나지 않은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
늘 그렇고 그런사이.
친구 라하기엔
너무 이상하고
사랑 이라기엔
조금 어색해진
우린 사랑일까?
미련일까?
끝을 알 수없는
그래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늘 그렇고 그런사이.
우린 사랑일까?
미련일까?
오늘도 나는 너에게 한 발 다가선다.
언젠가
네 발과 내 발이 나란히 서게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