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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나 Dec 24. 2019

Happy Holiday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한가한 수영장을 다녀와서 

오늘 종일 할일 목록을 지워가며 할일을 했다.


적어도 이브인 내일 저녁에는 꼭 느긋하게 커피라도 마시며 집에서 영화를 보고 싶으니까.


















마음과 몸이 춥지 않는 성탄절 보내세요 모두들.

저는 반드시 그렇게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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