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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Jan 07. 2020

일러스트 에세이(연재)

하마터면 보고 싶다고 말할 뻔했다 <1>


일러스트 에세이

하마터면 보고 싶다고 말할 뻔했다




흔한 말로 사랑에 나이가 무슨 문제가 될까?

나는 20대 초반의 젊음으로 돌아간다.


가슴이 ‘쿵쾅’ 뛰기 시작한다.

붓을 잡은 손은 어느새 경련이 인다.

컴퓨터 화면에는 한 폭의 젊은 남녀가

사랑이라는 핑크빛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랑 때문에 웃었고,

사랑 때문에 울었고,

사랑 때문에 허우적거렸고,

사랑 때문에 거침이 없었다.


-daum 브런치 나의 방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91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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