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요즘 자주 듣는 노래가 있다.
래퍼 양홍원의 〈아침에〉
‘꿈은 밤에만 꾸는 게 아니다’,
‘넌 어떤 아침에 깼나’,
‘또 어제처럼 살고 있진 않나’
이런 구절들이 귓가에 남아 하루를 흔든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끔은 내 아침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떤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까?
오늘도 어제의 습관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멈춰 생각해 본다.
몸은 깼지만,
마음은 아직 잠들어 있는 건 아닌지.
오늘은 조금 다른 색깔로 살아보자.
조금 더 깨어 있는 아침으로.
오늘도 몸과 마음을 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