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다르게 행동하라

2시간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간의 변화 3/7

by Ten

1일차:https://brunch.co.kr/@kangsunseng/282

2일차:https://brunch.co.kr/@kangsunseng/284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몸이 일찍 일어남에 적응이 된 듯합니다.


[기상]

기상 1분 전쯤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눈을 감은 상태로 정신이 들었는데

1분 정도 지나자 알람이 울립니다.

정신이 들고 1분 뒤에 알람이 울리니

소름이 돋습니다.

이게 적응이란 건가 싶고..


[스트레칭]

바로 벌떡 일어나서 알람을 끕니다.

그리고 거실로 나가서

바로 림프관 스트레칭과

어깨, 손목 등 스트레칭을 합니다.


10분 만에 몸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활성화 : 정신이 말똥말똥)


[개인 시간]

마사지 베드에 누워

적외선 조사기를 20분만 시작합니다.

하는 김에 눈마사지와 손마사지기도 병행합니다.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장문의 글을 한편 씁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한 후,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그 이후]

그 이후 시간은 1,2일 차와 동일합니다.

말똥한 정신으로 버스를 타러 갔고,

말똥한 정신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3일 차가 되니

몸이 조금씩 습관이 들어가는 듯합니다.

가장 큰 고비는 기상 시점인데요.

일어날 즈음에 자연스럽게 정신이 들고,

정신이 든 다음에 바로 스트레칭을 하면

몸과 정신이 활성화 단계에 들어갑니다.


그 시점만 습관이 들면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 삶의 습관으로 스며들 것 같습니다.^^


4,5,6,7일 차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3일 정도만 꾸준히 하면

그 노력을 몸이 알아준다는 경험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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