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간의 변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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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https://brunch.co.kr/@kangsunseng/284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몸이 일찍 일어남에 적응이 된 듯합니다.
[기상]
기상 1분 전쯤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눈을 감은 상태로 정신이 들었는데
1분 정도 지나자 알람이 울립니다.
정신이 들고 1분 뒤에 알람이 울리니
소름이 돋습니다.
이게 적응이란 건가 싶고..
[스트레칭]
바로 벌떡 일어나서 알람을 끕니다.
그리고 거실로 나가서
바로 림프관 스트레칭과
어깨, 손목 등 스트레칭을 합니다.
10분 만에 몸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활성화 : 정신이 말똥말똥)
[개인 시간]
마사지 베드에 누워
적외선 조사기를 20분만 시작합니다.
하는 김에 눈마사지와 손마사지기도 병행합니다.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장문의 글을 한편 씁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한 후,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그 이후]
그 이후 시간은 1,2일 차와 동일합니다.
말똥한 정신으로 버스를 타러 갔고,
말똥한 정신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3일 차가 되니
몸이 조금씩 습관이 들어가는 듯합니다.
가장 큰 고비는 기상 시점인데요.
일어날 즈음에 자연스럽게 정신이 들고,
정신이 든 다음에 바로 스트레칭을 하면
몸과 정신이 활성화 단계에 들어갑니다.
그 시점만 습관이 들면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 삶의 습관으로 스며들 것 같습니다.^^
4,5,6,7일 차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3일 정도만 꾸준히 하면
그 노력을 몸이 알아준다는 경험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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