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일찍 일어나기, 일주일간의 변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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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https://brunch.co.kr/@kangsunseng/284
3일 차:https://brunch.co.kr/@kangsunseng/286
4일 차가 되었습니다.
3일 차 이후, 몸이 적응된 게 확실해졌습니다.
요약해 보면,
1일 차
2시간 일찍 일어나기 시작.
피곤하고 힘듦.
일찍 일어나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짐.
2일 차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정신을 빠르게 활성화.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듦.
3일 차
기상 1분 전에 자동으로 깨기 시작.
스트레칭을 없이도 괜찮은 상태 유지.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사라짐.
4일 차
기상 1분 전에 자동으로 깨기 시작 유지.
기상 시점에도 몸과 정신이 다소 활성화된 상태.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짐.
7일간의 도전 중, 절반을 넘긴 상태에서
그간 변화를 정리해 보면,
몸은 확실히 변화를 한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적응이 안돼서 힘들었지만
이제 습관이 든 것 같은데요.
3일 만에 적응이 된 게 개인적으로 신기하네요^^
왜냐하면 무언가 변화를 위해서
마음먹고 다르게 행동해보려고 실천한 게
처음이기 때문인데요.
하나만 다르게 행동하라에서
제가 다르게 행동해 본 것은 두 가지입니다.
2시간 일찍 일어나기
일어나자마자 즉시 스트레칭하기
우선 3일 만에 몸은 적응 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 다르게 행동한 것으로 인해
어떤 삶의 변화가 있었느냐겠죠?
[활성화되어 맑은 상태]
평소보다 정신이 맑은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휴식을 취하거나 생각하는 시간이 확보됐어요.
[글쓰기와 독서]
글 쓰거나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이 자주 올라가기 시작했고요.
책을 자주 보게 되면서
영감이 자주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큰 변화가 없을 수도 있겠으나
생각해보면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을 통해 하루를 살아가는 에너지가 밝아졌는데,
이로 인해
어떤 사건에 대처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고
그로 인해 다른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2)를 통해 구독자수가 더 빠르게 늘거나,
책을 출판할 시기가 빨라지거나,
깨달음을 얻는 주기가 빨라져
생각이나 가치관이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자, 아직 4일 차입니다.
7일 차까지 꾸준히 다른 행동을 유지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사소한 패턴을 한번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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