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
연인 간 다툼의 이유 중 하나가 '언어'다. 서로의 언어가 다르다 보니 오해가 쌓이는 것이다. 여자 입장에서는 명확하게 의견을 밝혔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 말했으면 알아듣겠지?'라고 생각하나 상대는 '무슨 말을 하는 거지?'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구체적이지 않아서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오해로 그리고 종국에는 다툼으로 번진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 소비자는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말하는 소비자는 없다고 봐야 한다. 생산자는 원하는 바가 있다면 바보도 알아들을 정도로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와 같이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오해만 쌓일 뿐이다. 돈만 날릴 뿐이다.
당연한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다. 맞다.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꽤 있다. 광고를 할 때는 지키더라도 매장에 방문한 손님에게는 CTA를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로 응대했으면 사주겠지'라고 생각하고 그저 지켜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원하는 바가 있으면 명확하게 전달하라. 소비자는 소비를 하러 매장에 왔으니 말이다. 그것이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말이다. CTA를 에둘러서 말하는 것은 '배려'가 아니라 좋은 물건을 좋은 조건에 살 기회를 소비자에게 주지 않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나도 글을 쓰며 반성을 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의 CTA를 아래와 같이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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