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페르티낙스(Homo Pertinax)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Homo)종으로의 신체적 변화를 단순히 '걷는 행위'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는 힘들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짧은 다리와 긴 팔, 으쓱 높게 솟은 어깨, 눈에 띄지 않는 발목 그리고 머리와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더 많은 근육이 특징이다. 데니스 브램블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자연선택이 인간이 뛰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여전히 유인원처럼 생겼을 것이다."
- University Of Utah. "How running made us human: Endurance running let us evolve to look the way we do." ScienceDaily. ScienceDaily, 24 November 2004.
* 본인 번역
인류의 '끈질긴 사냥' 방식은 남아프리카 중앙 칼라하리 사막에 거주하는 수렵채집 부족에 의해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이 부족은 섭씨 42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에도 35km에 가까운 거리를 5시간가량 끈질기게 뛰어 쿠두같은 영양을 사냥한다.
- wikipedia.com 중 -
* 본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