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00편 썼어요! 칭찬해 주세요~
"엄마 퀸카~ 엄마 퀸카~"
아이돌이 꿈이라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추는 딸내미가 요즘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다.
여자아이들의 퀸카 노래인데 가사를 보니
"I'm a 퀸카 I'm a 퀸카"인데 그냥 들리는 대로 부르니 그렇게 들린다.
뭐 기분이 좋으니 발음교정을 해줄 필요는 없을 듯하다.
고맙다 딸
정말 엄마 퀸카되도록 노력해 볼게~
나는 나를 믿고 사랑한다.
나는 집안의 공기를 만드는 엄마다.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