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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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럼 암튼 그럼
집 도착
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
애호박 3천 원, 물가 왜 이렇게 비싸 나중에 사야지.
딸기 먹고 싶다, 만원..?
다음 주까지 참자.
장 볼 때는 그렇게 아끼면서 치킨을 고민 없이 결제하다니!
'엄마가 먹는데 돈 아끼지 말랬으니까 먹는 거야...'
애호박, 딸기 : 나도 먹는 건데요???????????
자취하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