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이코코 Apr 22. 2018

치킨은 싸고 애호박은 비싸다.

원래 그럼 암튼 그럼

집 도착




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


애호박 3천 원, 물가 왜 이렇게 비싸 나중에 사야지.

딸기 먹고 싶다, 만원..?

다음 주까지 참자.


장 볼 때는 그렇게 아끼면서 치킨을 고민 없이 결제하다니!

'엄마가 먹는데 돈 아끼지 말랬으니까 먹는 거야...'



애호박, 딸기 : 나도 먹는 건데요???????????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도 고민합니다. 커서 뭐하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