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과 호들갑, 그 사이 어딘가
< 양산 >
너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 장화 속에서 벗겨지는 양말 >
내 손 꼭 잡아
이 손 절대 놓으면 안돼
<앞머리 고데기 >
넌 벌써 다 풀렸나보네
난 아직 아닌데
< 우산 들랴, 손풍기 들랴, 핸드폰 들랴 >
마음은 가볍게
양 손은 무겁게
< 제습기 >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남고, 체대, 군대(직업) 그리고 여초회사 청일점 막내... 그 묘한 괴리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