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I

by 낭만 테크 김사부

아주 늦은 밤 몇 시나 되었을까?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스물아홉 먹은 아들이 일을 마치고 들어와

잠자는 나를 안아주며 등에 뽀뽀를 하면서 “아빠 사랑해” 하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 나보다 더 행복한 아빠가 이 세상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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