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년에 예순이 되는 아내는 작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서 고아가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열 살 어린아이 마냥 돌아가신 엄마 아빠를 못 잊어 매일 눈물짓는다.
그리고 나더러 자기는 아직 엄마가 있어서 얼마나 좋으냐고 한다.
예순이 되어도 일흔이 되어도 부모가 없으면 고아이고 고아는 언제나 슬프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 , 이성과 감성 사이 , 과학과 인문학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넘나드는 낭만 테크니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