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신은 세상 모든 곳을 찾아갈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한다.
육십이 훌쩍 넘은 나에게 어머니는 아직도 우리 막내 애기라고 부르신다.
요즘은 어머니와 통화 중에 그저 아무런 이유 없이 울컥 눈물이 나 들키지 않으려
전화를 성급히 끊는 경우가 갈수록 많아진다.
만약 신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면 신은 어머니를 우리 곁에 오래
계시도록 해야만 하는 의무를 다 해야만 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 , 이성과 감성 사이 , 과학과 인문학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넘나드는 낭만 테크니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