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겨울
생각해보면 가장 따뜻한 계절은 겨울이다.
따끈한 어묵 국물, 뜨겁게 구운 구황작물,
뜨끈한 아랫목, 따스한 온기를 갈망하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대니 말이다.
따뜻함이 가장 빛나는 계절,
겨울이 오셨다.
사람, 자연, 동물을 좋아합니다. 낭만과 사랑 없인 인생을 논하지 않지만 현실은 현생살기 급급한 모순덩어리. 봄처럼 따사로운 사월입니다. Sincerely, your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