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한다고!
그럼요!
I cross ma fingers.
And
I cross ma ears.
I pray with all ma heart
for you.
And
We will celebrate with a big smile.
***다짐만 하고 있다면, 지. 금. 당. 장. 액션을 하십시다!
‘낀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학교 교육을 마치면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돈벌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돈벌이의 중심, 바로 ‘회사’라는 조직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낀 자’는 회사라는 조직 안의 모든 구성원을 말합니다. 우리는 늘 조직의 구조 안에 끼어 있고,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문제와 문제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끼어 있는건 알겠는데,
힘들고,
힘이 드는 것도 힘이 드니…
그 안에서 웃고,
울고,
더 울고…
괜찮아 괜찮아…를 스스로를 설득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뭐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도 하면서요.
그 절심함에서 배운것이 있고, 마침내 조금 편히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배움을 통해 편히 숨을 쉴 수 있었으니, 저를 포함한 ‘낀 자’에게 그 방법의 작은 조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틀림없이 나아집니다.
그 응원이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한 편 한 편 정성껏 쓰고 그렸습니다.
본인을 위해, 그리고 응원이 필요한 ‘낀 자’에게 미소와 함께 전해 주세요.
본 서문의 그림과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무단 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면 저자에게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