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슬퍼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아무렇지 않은 척 견뎌내야 하는 건지
나는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건.
네가 여전히 그립다는 거야.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면
저 밤하늘의 별들 중 하나를 골라그게 너라고 믿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
그림 그리는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