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특별기획 - 2023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교보문고에서는 해마다 소설가 50인에게 의뢰해서 올해의 소설들을 선정하고 있다. 소설가들에게 2022년 11월~2023년 10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소설 중 다섯 편을 골라달라고 한 후 집계한 결과이다.
그 결과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작품으로는 권여선 작가의 <각각의 계절>이 선정되었고, 이어 <있을 법한 모든 것>,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너무나 많은 여름이>, <트러스트>, <맡겨진 소녀> 등이 순위를 이었다.
이렇게 총 100편의 작품들이 선정되었지만 이 중에 대다수는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들이고, 작가나 작품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들도 있었다. 관심이 가는 작품들 우선으로 한 권씩 읽어나가야겠다.
원본 엑셀파일도 첨부하였는데 여기에는 교보문고의 도서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