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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ho Nov 10. 2021

커피를 취미로 삼기에 앞서서

이제 맛있는 커피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드세요

그간 글의 눈높이를 같은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면, 여기서는 커피를 취미로 삼을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나는 그 맛도 잘 모르겠고, 이름도 어렵기만 하고, 여기는 이렇게 하라는데 저기는 저렇게 하라고 하니까.



이런 고민에 대해서 한결 가볍게 풀어보겠습니다. 커알못이 커잘알이 되기까지! 아니 커잘알까지는 아니어도 취미로의 커피 생활을 이어나가 봅시다! 대체 이게 뭐길래 다들 미쳐서 사는지 원!



준비물은 따로 없습니다. 차츰 늘어나겠지만 저는 여러분의 하루  커피를 위한 5분이면 충분하다고 보니까요. 물론 처음에는 커피   마실 커피값이 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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