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사랑할 때 조금만 사랑하고 많이 이해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그 반대
고민현답(13) 면역력을 높여라
남자를 사랑할 때 조금만 사랑하고 많이 이해하지만 여자는 그 반대이다.
고민:
젊음의 특권 중 하나가 연애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야기되는 각종 문제점들이 싫고, 감내해야 할 고통이 두렵습니다. 그만 연애를 포기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연애 회복과 슬기롭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은?
현답:
달달한 연애를 꿈꾸는 솔로! 연애 초보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
연애고수의 몇 가지 검증된 법칙이 생각난다.
진짜 나를 사랑하는 상대방이라 생각되면 '나를 사랑하는 구나' 라는 확신 있는 행동을 보여준다. 끝없는 의심은 불신을 낳고 불신은 이별이 종착역이다.
사랑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찾아오고 사라진다. 사랑은 성적순이 아니다.
남자를 사랑하려면 조금만 사랑하고 많이 이해해라. 여자를 사랑하려면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려 하지 마라.
연애와 면역력 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본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간편하고 중요한 것은 면역력 강화이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인체방어 시스템이다.
살아 숨 쉬는 동안에 무수히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 먼지, 기생충, 곰팡이 등의 해로운 미생물들이 신체를 공격하여 질병을 만든다.
다행히 인체에는 유해물질에 저항하는 면역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면역의 중추인 림프구의 활동이 둔해지면 체력이 약해지고 병에 쉽게 걸린다.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는 모두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의 임파구라는 세포이다. 우리 몸속을 돌며 있는 균이 침입했을 때 그 균의 모양을 기억하고 있다가 바로 죽이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하루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체내 비타민 D가 합성되어 질병으로부터 구해준다.
충분한 수면과 채소 버섯 등의 섬유질과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먹는다.
그밖에 스트레스 적게 받고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습관이다.
연애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첫째, 사랑이란 경험하는 것이지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관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약간의 병원체가 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모두 병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연애의 문제점과 기쁨의 해결수인 생수를 함께 마시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사랑의 온도를 높이거나 혹은 냉랭한 무관심은 좋지 않습니다.
사랑하고 연애한다는 것이 의례 그런 것이겠지 라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세요.
둘째, 연애에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사랑의 대상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발생되는 문제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세탁기 한 번 살 때에도 꼼꼼히 살피고 매뉴얼도 챙기지 않습니까? 하물며 인생의 중요한 연애를 무턱대고 결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니 어리석지요?
셋째,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육체적 사랑의 유효 기한은 짧습니다. 결혼 직후의 즐겁고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허니문(honeymoon)이라 합니다. 그 기간을 '꿀같이 달콤한 한 달'이라고 지칭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사랑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간단합니다.
정신적 몸 안의 나의 것과 다른 나의 것이 아닌 것을 구분하고 서로 일치시켜야 합니다. 면역력이 병균을 이기는 것처럼 생각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방해하는 온갖 병원체로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생각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 등의 의심과 나쁜 병균의 증식 및 발현을 억제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의 엔도르핀을 증가시켜 연애의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