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리를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어떻게 기계톱을 한 번도 나무에 물려보지 않고 당당하게 코리아 나무꾼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기계톱 사용자라면 100% 모두 예외 없이 기계톱이 나무에 물리는 경험을 한다. 문제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내가 가진 힘으로 기계톱을 나무로부터 빼기가 상당히 어렵다. 예방차원으로 여분의 기계톱을 휴대하지만 이마저도 나무줄기에 껴버리면 어찌할 방도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가이드바가 목재에 왜 물리는지 정확하게 알고 현장으로 나가야 한다. 기계톱 사용은 진입장벽이 낮지만 사용하기는 까다롭다.
나무줄기를 약간 대각선으로 톱질 한다.
원목 아래에서 쭉 올려 벤다.
위에서 아래로 원목을 둘레 1/3 만큼 자르고 아래에서 위로 올려 베어 원목을 자른다.
나무줄기 위아래에 약간 간격을 두고 자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스냅컷(Snap cut)으로 불리며 자주 사용되는 기술이다.
원목을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1/3 만큼 자른다.
약간 간격을 두고 아래에서 위로 자른다.
원목이 잘려나간다.
자료출처
https://chainsawacademy.husqvarna.com/risk-for-jamming-the-s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