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이 반드시 갖고 있는 것은?

by 김희영

매력적인 사람과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흔히 외모나 말투, 또는 자신감이라고 떠올린다.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사람의 핵심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유연한 사고란,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않더라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하고 틀에 박힌 사고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이건 실패가 아니라 성장해가는 과정일 뿐야”라고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심리학자 캐럴 드웩(Carol Dweck)은

이를 성장 마인드 셋(Growth Mindset)이라 불렀다.


이처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은 결과보다 배움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평가하기보다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이런 태도는 인간관계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왜 유연한 사고가 매력적인가?
뇌과학적으로 보면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의 뇌는 편도체(amygdala)의 과도한 반응을 조절한다.


즉, 문제앞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을 활성화해서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그러면 얼굴 표정, 어조,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상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게 된다.

결국, 유연한 사고는 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높여서 사람들이 곁에 있고

싶게 만드는 강력한 매력의 근원이 된다.

그러면, 유연한 사고를 키우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완벽주의 대신 학습하는 자세를 갖는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이 일에서 무엇을 배웠지?”라는 마인드를 갖는다.


하버드대 심리학자 엘렌 랭어(Ellen Langer)는
주의깊은 마음(Mindfulness) 유연한 사고를 키운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주의 깊게 학습하는 자세로

삶을 대하면 두려움, 불안보다 호기심이 커지게 되어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게된다.

둘째, 타인의 행동을 해석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는다.
그래서 "왜 저래?" 라고 반응하기 보다

"그럴 이유가 있겠지" 라고 이해하는

마인드를 갖으면 마음의 공간이 생겨

더욱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된다.


이같은, 마인드는 관계를 살리고 감정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과 역지사지로 입장바꿔서

상상해보고 '나라면 어땠을까?'하고 스스로 질문해본다.


이렇게 잠시 생각해보는 습관은 공감 능력과

신경 연결망(미러 뉴런 시스템)을 강화시켜

상대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된다.


세째. 결과보다 흐름을 믿는다.
일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중"이라고 긍정적인 흐름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뇌의 세로토닌 분비를 높여 불안을 낮추고 긍정적 기대감을 형성하게 되어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된다.
그리고 뇌의 안정감이 표정과 말투에 스며들어
편안하고 단단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만든다.

이처럼, 매력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는 노력을 할 때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또한,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은 이해와 수용하는 자세가 있기에 그만큼 편안한 에너지와 여유가

흘러 나오게 된다.


즉, 유연함은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머무르게 하는 강력한 매력이 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기만의 컬러가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