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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노을 Aug 05. 2024

좋아하는 일 언제까지?

좋은 질문에는 힘이 있다.




불안한 미래














질문을 하면 혼나던 시절


“그건 원래 그런 거야”

“왜 따지는 거야”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아오면서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었죠.

자기 계발을 시작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왜 자기 계발하려고 하지

왜 그리려고 하지


질문의 답은

“나답게” 살고 싶어서






쓰레기 같은 질문



쓰레기 같은 대답이 나오는 법

부정적인 감정에 뒤섞인 질문은

결국 끝을 정해 놓고 “어떡할 거야”


다그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슬럼프가 오거나

번아웃이 오거나

우울증이 심하면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에

스스로 질문을 해봅니다.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뭐야?”





질문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고 포기 가능성이

있는 소극적인 마음상태의 질문


질문을 바꾸면?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지?

방법을 찾으려는 의지

할 수 있는 일 / 없는 일 구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보도섀퍼 <돈>





좋은 질문 하기



좋은 질문에는 힘이 있다.

좋은 질문에는 기회가 있다.

좋은 질문에는 깨달음이 있다.


좋아하는 일 하는데

정년퇴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만큼 하면 되겠죠?

오래 계속할 수 있는 방법만

잘 찾아보자고요^^


나에게 좋은 것들만

가득히 채우는 하루 보내세요♥





@mimir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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