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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건
by
효라빠
Aug 30. 2021
갈색 눈망울 속 보이는 그대의 사랑이
마주 보고 누워 귓가에 속삭이는 우리 이야기가
귓불을 타고 내려온 그녀의 긴 머리칼을 넘기는 그의 손길이
아침 테이블에서 같이 나눈 따뜻한 크림수프가
떠나는 길 발을 뗄 수 없는 아쉬움이
헤어지면 또 그리워지는 그리움이
이 모든 게 조용히 마음속에 들어와 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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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크림수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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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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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문무를 겸비 하고자 하는 문을 사랑하는 무인. 책읽기, 글쓰기와 운동을 좋아합니다. 50가지의 독특한 교도소 이야기로 책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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