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식물과 동물과 대화하는 명상가의 일기장
식물이 말하다. 우리는 고유의 역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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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환경
우리 식물들도 지구의 지분을 갖고 살아가고 있어요.
식물들이 태어난 이유도 진화하는 것인데 그
것을 위해선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해내는 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예를 들어, 식용 작물은 잘 자라서 인간과 동물에게 식량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선사하거나 향기를 주면서 보는 이들을 기쁘게 하지요.
그 외도 풀들은 땅을 기름지게 만들고 토사가 유실되지 않도록 땅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우리들도 고유한 생명과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예요.
자연스럽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죽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소망이에요.
인위적으로 우리를 죽인다거나 파괴한다면 업을 짓는 일이랍니다.
가다가 예쁜 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꽃을 함부로 뽑거나 짓이기거나 버린다면
꽃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되어요.
누군가에게 좋은 마음으로 꽃을 꺾어 선물하는 것은
남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일이니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 해도 저희들에게 마음으로 허락을 구했으면 좋겠어요.
* 그렇답니다. 꽃을 꺾는 것이나 그런 행위는 꽃에게 실례가 되는 행위랍니다.
저도 대화를 읽기 전엔 몰랐어요. 알고보면 다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출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59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