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항목 완벽해석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년 6/4 18시에 마감하는 우리은행 체험형 인턴(이지만, 우수 수료자에게 혜택이 센)
자소서 3문항에 대한 가이드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료 문의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 링크 확인 및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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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회사+직무+인턴에 대해 내가 판단한 특징이 a, 내 특징이 a / 우린 천생연분.
3. 이 쪽으로 커리어를 선택하는 나만의 기준 셋업.
4. 이는 내가 인생을 살며 부딪히는 기로에서 고르는 기준과 같음.
5. 인생은 원래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 그 때마다 나만의 기준/이유에 입각해 결정을 함.
6. 그 결정과 이유를 종합하면 공통점이 보임. 이를 일반/추상화시키면 자기 기준 완성됨.
7. 그 기준에 입각해서 금융권/은행/우리은행/기업금융 or 개인금융(PB) 타겟팅.
-. 체험형 인턴이기 때문에 꼭 기업금융/개인금융 중 하나를 타겟할 필요는 없습니다.
-. 왜냐면, 은행 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당연.
-. 체험형 인턴 취지는, 이 쪽을 안 해 본 사람에게 이 쪽으로의 커리어 체인지 기회를 주기 위한 다리 같은 것입니다.
-. 위에서 제가 인생이랑 묶어야 된다고 했지요? 그렇기에 내 인생을 두루 돌아봐야 됩니다.
1) https://brunch.co.kr/@kindoublej/1018
2) https://brunch.co.kr/@kindoublej/1027
3) https://brunch.co.kr/@kindoublej/732
/ 위 3가지 글을 읽어보시면서 스스로를 정밀하게 돌아보세요.
/ 내 캐릭터로 여러 캐릭터들이 도출될 수 있을텐데, 그 중 우리은행의 예비 식구로서 그들이 본인을 뽑아서 함께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 시발점이 되는 자소서의 대표 문항인 1번이란 인식을 갖고서 임해야 됩니다.
1. 모든 회사/업계는 다 B란 미래 설정. 그 미래가 현실이 되기를 바람.
2. 이런 역량/경험/특성을 가진 내가 너네 회사 들어가면 그 미래가 현실이 됨.
(다만, 아래 문항도 그렇고, 인턴이란 취지를 고려할 때, 날카로운 역량을 드러내는 건 적절치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ex. 본인의 데이터 분석력을 내세우려면 데이터 분석 직무에서 일을 해야지, 왜 여기 입사해서, 그것도 인턴으로서 일하려고 하니? 이런 의문이 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or
3. 지원직무 담당자로서 계속 커리어를 쌓으면 될 전문가의 모습 상정.
4. 전문가란? 이 회사/직무/업계가 이런 비전 실현 or 이런 문제 해결하려고 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야 됩니다.
5.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달리 규정할 수 있음.
6. 선생님 고유의 판단에 입각해 전문가가 어떤 존재인지 정의할 수 있음.
7. 그 전문가가 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역량 중 내가 갖고 있는 건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나의 부족한 역량은 어떻게 보완할 지?
1. 여기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얻고자 하는 바.
2. 인턴십을 거쳐서 우리은행 정직원이 된다는 것.
3. 정직원이 되기에 현재의 나는 이런 게 부족하고, 이걸 배우고(보완하고) 싶다.
4. 이걸 어떻게 배울(보완할) 지?
5. 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의 인턴 근무후기를 참조해 이런 일을 하는구나- 체크.
6. 높은 확률로 창구 보조가 전부일 겁니다. / 그러나 그 안에서도 지점 선배들의 업무를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현장에 있어야지만 알 수 있는 세세한 노하우를 보고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아리 등 다양한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본인의 성격을 서술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관계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600)
-. 600자를 세 파트 혹은 두 파트로 나누세요.
-. 본인이 현재 기준(그 전까지) 속해 있는(던) 관계별 달라지는 성격 언급.
-. 근데 2-2에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관계도 묻고 있는 만큼 2-1은 관계별로 달라지는 성격에 대해 구구절절 쓰기보다 관계별로 1-2문장 정도씩만 언급하면서 달라지는 내 성격만 간단히 언급해 주는 게 최상으로 보입니다.
-. 성격이란 단어는 태도/미션/비전/가치관/인재상 등과 엮입니다. 태도는 역량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언급하는 김에 환기차 스터디 때 공유한 역량에 대한 설명도 드려보겠습니다.
<역량이란>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2. 공기업 JD 및 https://ncs.go.kr/ 확인.
3. IBK기업은행 JD 보면 필요역량이 나오고, 이건 지식/기술/태도로 세분화됨.
4.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배려 = 직업윤리 같은 것.
5. 보통은 실무역량을 강조하고, 지식이나 기술(Skill)을 더 강조.
6. 여기(2번)에서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무슨 성격을 배치하더라도 상관없음.
-. 인위적인 것보다는 솔직한 게 좋음. 뭐든 감추려 해도 티 납니다.
-. 다만, 여기 질문에 부합하는 답으로서 2가지 이상이 나오면 그 중 여기서 일할 때, 조금이라도 내가 함께 하면 좋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 성격을 고르면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여기서 결국, point는 직장에서의 성격이 어떠냐일 듯.
+ 그렇다고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 줄 관계를 직장으로 fix할 필요 없습니다. / 아마 다들 직장에서 내 성격이 가장 나다울 거라고 ‘주장’할 겁니다.
/ 다양한 관계별 달라지는 성격에 대한 서술이 약 420자 정도?
/ 그 중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 줄 관계 설명이 약 180자 정도?
평소 그룹 속에서 본인의 역할 및 그 역할을 맡게 되는 이유를 서술하되, 본인의 성격/역량과 연결하여 설명해 주세요. 또한, 평소와는 다른 역할을 맡아 협업해 본 경험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 이 문항 접근 시, 주의사항: 꼭 리더일 필요 없습니다.
-. 물론, 리더라면 어떤 스타일의 리더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번트/카리스마형/소통형 등 리더십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 팔로워: 리더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조직에서 소외된 이들을 챙기는 이들인지? 누구라도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일을 먼저 나서는 스타일인지? 갈등이 생기면 중재하는 스타일인지? / 단순한 구성원 역할을 소화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역시 지금처럼 다양한 역할로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 무슨 역할을 맡던지 상관없습니다. 조직에서는 모든 역할은 다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여기에 쓰실 그 역할 및 역할을 맡는 이유가 본인의 성격/역량과 연결돼야 합니다.
-. 다만, 또한 뒤에 이어져 나오는 3-2와도 연결돼야 합니다. 즉, 3-1에 쓸 역할과 3-2에 쓸 역할이 딴 얘기면 안 됩니다. (예: 3-1에서는 조용한 팔로워 / 3-2에서는 리더)
-. 협업이란 단어 역시 3-2를 쓸 때도 생각해 봐야 될 지점. 이례적 역할을 맡다 보니 그 역할이 나와 맞지 않는 옷이라서 협업에 소극적일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나만의 개인적 노력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한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논리를 펴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우리은행/인턴 자소서 세 문항의 해석 자료를 갖고 왔습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0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