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칵테일, 러브, 좀비

여운이 남는 단편 이야기들

by 왕오리

조예은 작가의 단편 소설집인 칵테일, 러브, 좀비를 읽었다.



'초대', '습지의 사랑', '칵테일, 러브, 좀비',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의 4개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미스터리, 판타지, 블랙 코미디, 타임 루프 이야기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읽고 나면 마음 어느 한편이 쓸쓸한 느낌이 드는, 조금 슬픈 이야기들이었다. 네 편 중에선 '습지의 사랑'과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를 가장 재밌게 읽었다.


난 짧지만 굵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단편집이 참 좋은데, 이 책도 그런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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