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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린 May 17. 2019

방콕이 새롭다_#7.그리고...

오늘,갑니다_방콕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로 가이드 북을 


쓰자는 마음을 먹었다. 


그 핑계로 


그 도시에 대해 공부하고 


틈만나면 떠날 생각이었다.



그렇게 결정한 


나의 첫 도시가 방콕이다.



그리고


가이드 북을 쓴다는 핑계로 


방콕을 드나드는 중이다.



지금도


다시 방콕으로 떠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언니와의


방콕 여행은 


정말 좋았다.



누군가와의 여행이


너무 좋아


'다음에도 또 같이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좋은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는 것.



그것은


어마어마한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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