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日소설 '대망' 무단번역 출판사 기소..12년 논란 종지부(종합)정식 계약 '도쿠가와 이에야스'만 인정…고씨 "외래어 표기법 등 수정한 것 뿐"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국내 번역본을 둘러싸고 12년간 이어진 논란에서 검찰이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번역판을 낸 출판사의 손을 들어줬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협정(TRIPS) 발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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