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편에 이어서 나머지 작물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작물들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4. 아스파라거스 재배일지 - 아스파라거스 새로운 순 등장!
아스파라거스 같은 경우는 지금은 최소한의 영양분을 제공하면서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확인해보고 잇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반응이 없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스스로 광합성을 하면서 새로운 순을 생성했습니다. 9월은 가을 시즌으로 봐야 하므로 입경(줄기 세우기)의 개수를 제한하여 관리해서 아스파라거스에게 균형적인 영양분을 소비&저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영양분을 통해서 몇 개의 줄기를 만들어 줄지 궁급해집니다.
현상태는 아스파 라거를 발아를 시켜서 키워보고 있는 0년 차부터 1년 정도 키우는 중이었으나 뿌리파리 피해를 입게 되어서 3개 중 1개만 남게 된 2년 차가 존재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인 경우 발아를 23도 이상의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실험적으로 해봄으로써 낮은 온도에서 잘아서 그런지 웃자람과 뿌리 활착이 약해서 줄기의 쓰러짐의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5. 커피나무 재배일지 - 커피나무 무소식이 희소식?
커피나무는 의외로 수분 조절을 해줌으로써 커피나무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지금까지는 뿌리의 생장에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던 거로 생각이 됩니다. 커피나무는 물을 약간 덜 줌으로써 성장을 유도되는가를 확인해볼까 합니다.
6. 라벤더 재배일지 - 라벤더 심심하네요~~~
라벤더도 발아를 해보고 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파종 시기가 맞이 않아서 약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아에 대한 경험과 여러 가지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7. 스테비아 재배일지 - 스테비아 수경재배 가능할까요?
스테비아는 저번 주에 물 삽목을 한 것을 수경재배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삽목을 해주고 있었는데 삽목 중에 꽃망울이 나오고 있습니다.(온도가 적당하니 삽목도 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21.09.25 날에 수경재배를 포트를 만들어서 스테비아의 삽목을 수경재배를 시작하여 관찰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베란다에서 작물을 키우는 작물 재배일지를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