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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0124수

by 솔뫼 김종천

직면 지혜


나이가 든다는 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평생을 살아도

자신을 알지 못하면 슬픈 일이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냥 살아진다.


해가 바뀌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도

지혜가 없고 동물적 본능만

가득하다면 그건 사는 것이 아니다.


정말 내가 나인가?

내가 나라고 하는 내가 맞는가?

가식과 허식을 내려놓고 벌거벗은

자신을 직면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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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지금

한순간을 살아가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요? 왜 여기에 있는지요?

자신을 만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미미두 단도미

배성공 행성아

즐바손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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