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의 지혜
나이가 든다는 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평생을 살아도
자신을 알지 못하면 슬픈 일이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냥 살아진다.
해가 바뀌고
나이가 한 살 더 먹어도
지혜가 없고 동물적 본능만
가득하다면 그건 사는 것이 아니다.
정말 내가 나인가?
내가 나라고 하는 내가 맞는가?
가식과 허식을 내려놓고 벌거벗은
자신을 직면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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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지금
한순간을 살아가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요? 왜 여기에 있는지요?
자신을 만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미미두 단도미
배성공 행성아
즐바손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