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명상 일흔 스푼
마음 챙김, mindfullness로 논문 검색을 해보면 정말 많은 연구결과가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집에 있든, 차 안에서 이동을 하든, 누워 있든, 앉아 있든..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을 하면 그곳이 명상을 잘할 수 있는 곳이 된다.
명상도 좋지만, 방법이 포괄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운동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해지지만 딱 한 번해서는 큰 효과를 발휘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명상이 현재 의료기관에서 '치료'의 영역으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감정적으로 환자를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다.
명상과 더불어 사람들의 감정을 편안하게 해 줄 '방법'이 존재한다.
그 방법을 앞으로 조금씩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실 예전부터 이 '방법'을 공부했고
오늘 이것과 관련된 강의가 하루종일 있어서 오늘 아침 7시에 나가서 조금 전에 들어왔다.
이 방법 같은 경우도 위에서 언급한 3개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1.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이 끝났다.
2. 위해성이 거의 없다.
3. 언제나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한의사로서 무언가를 시행을 할 때,
항상 의사들이 그 효과와 근거에 대해서 공격을 한다.
내가 앞으로 소개할 치료법의 경우
한의과에서도 신의료기술로 등재가 되었고
최근 의과에서도 신의료기술로 등재가 되었다.
(한의과는 반발하지만, 오히려 잘되었다고 본다. 이 치료법의 효과에 대해서 증명을 해준 것이니까)
현재 있는 의료기술 중 동일한 이름으로 한의과, 의과 동시에 있는 것은 내가 앞으로 소개할 치료 방법이 유일하다.
신의료기술의 등재는 아무것이나 효과 있다고 해서 덜컥해 주는 것이 아니다.
의료기술은 국가에서 공인된 것임을 인증하는 것 임으로
수 십 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문, 효과, 위해성 등을 검토하여 공인을 한다.
어설프게 했다가는 여지없이 빠꾸 먹는다.
그나저나 이렇게 둘 다 효과가 검증이 되어 있는데 한의사나, 의사들이나 이 치료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크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남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이 방법을 갈고닦아 나가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내가 생각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들을 안전하게 더 좋은 쪽으로 행복하게 바꿔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명상과 이 '방법'을 함께 하는 커뮤니티를 상상한다.
그 커뮤니티의 이름을 어떻게 할지는 생각 중이다.
나와 함께 명상하고 이 방법을 해 나가는 사람들
아 물론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모두 브런치 글을 통해 올릴 생각이다.
설명을 듣고 스스로 다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니까.
그러게 해보고 잘 안 되는 지점이 있다면 내가 나서서 지도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명상과 이 '방법' 두 가지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과, 이 '방법' 두 가지를 모두 하는 그날을 상상해 본다.
공원에서 한편에 명상하는 사람들, 앉아서 이 '방법'을 하는 사람들
언제 어디서나 이 두 가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
이것을 통해서 고통을 덜어내고 평화를 찾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들
자기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행복해지고, 타인에게 그것을 베푸는 모습들
나는 그런 커뮤니티를 꿈꾼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