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케이매니저 Sep 07. 2024

단독 입찰의 기회와 교훈

미분양 마산에서 첫 낙찰 이야기 1

창원 전원 빌라 입찰을 준비하며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한 창원에서 기회를 봤다. 

창원의 물건을 집중적으로 팠다. 


물건을 검색 하더도 중 말도 안 되게 가격이 떨어진 아파트를 발견했다. 


감정 가격 105,000,000원 

최저 가격 43,008,000원 



해당 물건 시세 평균  

전세는 7천 

매매는 9천  


이 정도 금액이면 최저 금액에서 전세를 놓아도 

내 손에 3천만 원가량의 돈이 들어온다 



그럼 지금부터 왜 이렇게 가격이 떨어졌는지 

분석해야 한다. 

 

먼저 위치를 보면  

앞에 설명했던 월영 사랑으로 아파트 

통 미분양 된 아파트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창원 전원 빌라 편 참조) 




하지만 인근 월영 현대, 동아 2차 아파트의 낙찰가를 분석해보니 

감정 가격에서 60%~69%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었다. 

유독 내가 보는 물건만 41%나 떨어졌다. 


난 이 물건에 입찰했다. 

결과는 

단독 입찰이었다. 



과연 이 물건은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고 

돈을 벌게 해 줬을까?

궁금하다면 다음 편을 읽어주길 바란다. 


이전 11화 빈집일 줄 알았던 빌라, 경매의 놀라운 반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