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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May 25. 2024

2024.5.25.토요일

시장 나들이

못마땅한 표정들이다

경동장을 구경했다. 우리처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인삼향도 가득했다
시장의 파라솔들에게 저마다의 역사가 있다

싱싱하고 신선한 것들로 가득했고 우리는 먹을 것을 찾아다녔다.

수많은 것들 중 우리는 순대와 머릿고기와 통닭을 사 왔다.

미니족과 머릿고기를 먹었다

집에 와서야 싱싱한 오디와 참외를 그냥 보고만 온 것이 아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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