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 이 모임이 그리워 회사로 돌아가고 싶다.
"네, 재밌어요. 제 진지한 얘기를 가볍게 받아줘서 그게 좋아요."
이상하게 그런 우리들의 모습이 전혀 밉지 않다. 세상 무거운 이야기를, 세상 가볍게 들어주며 별 일 아니라고 다독여 주는 게 이 모임의 매력이니까.
불혹의 캥거루족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일상의 발견을 주제로 소소한 관찰을 통해 행복과 위로가 담긴 공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